네덜란드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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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작가 조회 20회 작성일 2021-01-26 15:2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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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학 Q&A ] 암스테르담 대학교 | 유학 비용, 네덜란드 선택 이유, 인턴, 학교 수업 방식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첫 유학 q\u0026a를 들고 왔어요오.
인스타로 질문 주신 내용 위주로 영상을 찍어 봤어요.
더 궁금하신 내용은 인스타 dm으로 주세요!
(유튜브 댓글은 자동으로 필터링 될 때가 있어서 누락돼요ㅠㅠ)

※ 제 경험 위주의 답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
※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기 바랍니다!

Timeline
00:30 유학하면 재미있나요?
00:50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법
01:11 생활비, 학비 등 금전적인 부분
02:18 네덜란드 물가 vs 한국 물가
03:22 공부 얼마나 하나요?
04:50 유학 오기 전에 준비해야 되는 것 (영어,마음가짐)
06:35 유학 가기 전 영어실력
07:50 영어실력 늘린 방법
08:55 왜 네덜란드인지?
09:56 네덜란드 졸업 후 현지 취업? 한국 취업?
10:18 한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갔나요?
10:35 유학 시작 시기
10:46 학생회/동아리
11:53 유학 중 외로움 이기는 방법
12:33 졸업 후 취업 방향
13:24 인턴
14:02 학교 수업 방식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gram: find_the_j0y
www.instagram.com/find_the_j0y

+) 네덜란드 한국 학생회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NhrYoiV14q-eqhJjTaYy9g

[⏰ㅋㄹㄴ... 최적의 타이밍] 네덜란드 유학 준비해야 하는 이유 l 영국?미국?캐나다?호주? 거기말고요.

That's what I think about studying abroad just right now.
Hope many people consider strength point of Netherlands.



✔️ 죠디가 쓴 성장에세이는,
[그래서 네덜란드로 갔어]
온라인 구입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296725
오프라인구입처: 전국 교보문고 매장

✔️ Instagram
@jody_junghee_lee
https://www.instagram.com/jody_junghee_lee/




*이 영상의 저작권은 JodyLee 죠디리 에게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영상 다운로드, 2차 가공 및 무단 업로드를 금지합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영상을 공유하실 경우 저작자 출처를 꼭 밝히셔야 합니다.

*Copyright©2018-2020 by JodyLee 죠디리 All rights reserved.


#영국대학 #미국대학 #유학생브이로그

네덜란드 유학생에서 자퇴생으로 : 자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권태기 (나의 유학 일기) 설명 참고:)

안녕하세요!
영상 속에서는 자퇴하게 된 이유뿐만 아니라, 저의 이야기도 조금 했어요.
영상이 길기도 하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처음부터가 아닌 7분 정도부터 보셔도 무방해요~
그리고 1.5배랑 2배속으로도 영상을 봤는데 속도가 괜찮더라고요! 지루한 거 싫어하시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배속을 높여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네덜란드에서 지내면서 한국어를 거의 안 써서인지 약간 한국말을 하는 게 어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 점은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제 근황을 전해보자면, 지금 현재 저는 자퇴한 후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한국에 온 지는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ENFP 이자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제가 한국에 온 이후로 어째 더 우울해지고, 멘탈이 더 약해지고, 사람을 만나는 게 이제는 거부감이 들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집에 콕 박혀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어요. 21세기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사람마다 그 깊이만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원래도 심했던 우울증이 한국에 오고 나서 그 깊이가 더 깊어진 것 같아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거의 3년간 꿈 꿔오고 오랜 시간 나만의 환상 속 네덜란드에 취해 그곳에서 허우적거린 터라 막상 와서 직접 지내보니 막 그렇게 좋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삶과는 잘 맞았어요. 제가 자퇴하게끔 만든 가장 근본적인 원인 제공자는 '학교' 였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학교에서부터, 그리고 믿었던 교사들로부터 차별을 당하고, 친한 친구들 마저도 그런 차별을 경험하는 모습을 본 이래로, 청렴하고 학생 관리를 잘해주는 곳에서 공부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독서를 통해 더 알게 된 네덜란드와 북유럽의 교육체계는 비슷했고, 학생들이 행복한 곳이라길래 믿어 의심치 않았죠. 그냥 믿고 싶었어요.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학업을 마치기를 희망했고, 운이 좋으면 그곳에서 취업을 해서 먼 얘기지만, 가정을 꾸리는 꿈도 꿨어요. 하지만, 제가 학교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 주변 친구들에게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면 객관적인 의견을 주고 충고를 해주는데, 대부분 “학교가 너랑 맞지 않았던 것 같아. 네덜란드랑은 정말 잘 맞는 것 같은데… 네덜란드에 있는 다른 학교에 지원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권유를 해줘서 답을 하려고 막상 생각해보니 이제는 제가 그렇게 간절하게 네덜란드의 교육을 바라지도 않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하기도 전에 의심이 들고 대답하기 머뭇거려 하는 제 자신을 보니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한국에 있는 모든 짐을 다 가지고 가서 눌어붙어서 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크나, 교육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이제 그다지 설레지가 않고, 감흥도 없네요...

사실 이 영상은 제가 이번 4월과 7월에도 같은 주제로 (네덜란드와의 권태기) 촬영을 해봤는데, 영상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더 늦기 전에 다시 최종적으로 찍고 올려요. 저는 2월 즈음부터 이미 자퇴 혹은 휴학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학교에 크게 실망한 것도 없지 않아 있고, 그냥 헤이그 대학교가 대학교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희망 직업과 학과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요. 그러다가 코로나19 이후로 심각한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작은 인종차별과 캣 콜링을 경험했어요. 또한, 안 그래도 제 기준에서 무책임하고 직업윤리가 부족한 것처럼 보이는 학교 관계자들은 더 무책임 해졌고, 학생들에게 덜 신경을 써주는 것 같더라고요. 팬데믹 이후로 우울증을 겪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학교에 본인들이 처한 상황을 길게 설명해도 돌아오는 답은 "이해할 수 있어."라는 식의 짧은 답이었어요.

저도 제 경험을 토대로 mental health, depression, racism을 언급해서 주저리주저리 길게 글을 적어 메일을 보냈는데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 싸-했어요. 학비를 단순히 수업을 위해서만 내는 게 아닌 학교 내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담을 받는 그런 부수적인 요소를 포함해서 낸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부수적인 것들도 제겐 영 별로였고, 수업도 케바케지만 몇몇 수업이 정말 학비를 내기 아까울 정도로 수업의 질이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도 한국 계 더치 학생이 무차별로 폭행당하는 모습을 보니 두렵고 내가 이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과연 네덜란드가 유학을 할 만한 가치가 있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일까? 라는 생각이 들며 혼란스럽더라고요. 이토록 바래왔던 네덜란드였지만 제게는 자꾸 안 좋은 점만 보이는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도, 그리고 제가 사랑했던/사랑하는 네덜란드에게도 속상하고 실망스럽더라고요. 저는 정말 오랜 시간 꿈꿔왔던 곳인지라 그 어느 누구보다 더 과민반응을 하고 실망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학과마다 다르게 평가되는 부분이라, 헤이그 대학교에 만족하고 별 불만 없이 다니고 있는 학생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저는 그 학생들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이고요.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 생각과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본 거랍니다. (저는 저와 다른 관점을 가진 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요!)

이 결정에 대해서 정-말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실망감에 휩싸여 이젠 학교 생각만 해도 오버해서 말하면 역겨워서 2월에 당장 자퇴를 하고 뜨고 싶었지만, 그 감정을 꾹 눌러 버텼고, 4월에는 팬데믹 이후로... 다시 한번 자퇴가 너무 하고 싶더라고요. 그때도 여태껏 잘하고 버텨온 제 자신을 보며 참았고, 8-9월에 짐 정리 목적으로 돌아간 네덜란드에서 두 달간 지내면서 정말 여러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고심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자퇴를 하고 제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특히 경제적인 부분)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의 교육을 받는 게 답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퇴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어요. 후회는 아직도 하고 있다만, 저는 아직도 제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길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누군가는 제 선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멘탈이 약하다고 흉을 볼 수도 있으나, 제게는 자퇴 또한 제 유학 일기장에는 한 줄로 기록될 만한 사건이기에 이렇게 영상을 올려요~

그리고 아마...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유학이 결코 전부가 아니란 메시지도 남기고 싶었던 것 같아요. 대중매체를 통해 비친 유학의 모습은 단순히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다고 생각해요. 직접 경험해보면 제가 영상 속에서 말한 "여행하는 것과 사는 것은 다르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이 말의 온도를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어찌 됐든, 저는 네덜란드에서 유학하실 예정이시거나 이미 하고 계신 분들을 응원해요:)

긴 글 읽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상 제 땡깡이었습니다-

(+이런 진심어리고 따뜻한 댓글들 보면 저 눈물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행복해요)

#네덜란드유학 #네덜란드유학생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네덜란드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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